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 관리자
- 2017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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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0월 24일

함께살린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지난 10여 년간 유류피해를 극복하고 청청해역의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유류오염사고와 피해에서 벗어나 푸르른 바다를 되찾은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 보령지역 모든 수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자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유류피해를 극복한 관내 피해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유류오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 서해안 푸른 바다와 관광이미지에대한 인식전환 및 피해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명의 관내 피해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위해 김동일 보령시장과 의장을 비롯하여 나소열 대통령비서실지방자치분권비서관, 관련기관 관계자님들 등 많이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유류사고 이후 피해민들과 해양복원활동에 노력 과 수고를 해준 마음을 담아 국회의원 김태흠, 보령시장 김동일, 자원봉사자 신인애 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유류피해 극복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보령시유류피해대책 총연합회 연합회장 박덕규, 유류피해 보령시연합회 회장 박창수 님께 공로패를 전달하여, 유류피해극복 10주년 행사의 뜻을 실천하였습니다.
이 날 식전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였고, 많은 유류피해 피해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고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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